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 건담 (문단 편집) == 흥행 == 작품의 스코어도 건담의 황혼기답게 매우 조용한 편으로, 시청률도 3.0%으로 기동신세기 건담 X의 평균 2%대 시청률에서 소폭 상승한 정도에 불과했으며 프라모델은 애초에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다. 프라모델화 된 것은 방영 당시 MG는 없고 무등급과 HG로 턴에이와 [[턴 엑스]], [[스모]]와 모빌플랫, 금형을 재활용한 [[카풀(모빌슈트)|카풀]]과 [[볼자논]]이 나온 것이 전부. 100번째 MG로 턴에이가 나오게 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후일의 이야기이고 방영 당시엔 저 정도가 정말 전부였다. 그나마도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으로 인해 판매량은 적었다. 주역기 대여섯에 후속기들, 라이벌이니 뭐니 해서 수십 종류씩 나오던 기존 비우주세기 건담들과는 비교되는 조촐한 라인업. 다만 시청률은 건담X처럼 방송 자체에 문제가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시코쿠]]지방은 [[고치현]]만 방송이 나왔고 [[주고쿠]]지방은 아예 방송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일본에서 턴에이 건담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던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없다고 한다. 광매체 또한 5천장대로 본전치기만 겨우 한 수준.[* 지금이야 광매체 5천장이면 2기가 안 나오는 게 이상할 정도의 판매량이지만, 이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없었고 인터넷도 그렇게 대중화되지 않아 놀 거리가 없었기에 애니메이션 광매체가 훨씬 많이 팔리던 시대여서 이 당시 5천장이면 잘 안 팔린 편. 더군다나 지금은 OTT에 판권 판매, 해외 판권 판매도 활발해서 광매체 이외에도 수입원이 다각화되어 있지만 이 당시는 그런 게 없고 장난감을 제외하면 오로지 광매체 판매뿐이라 간신히 제작비 회수, 건담같은 대형 프로젝트에서 5천장이면 쪽박에 가깝다.] 비록 작품의 완성도가 뛰어나서 시청자나 평단의 평가는 좋았지만 역시 이제 건담은 한물 간 상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정도밖에 되지 못하는 상업적 성과였다. 당연한 얘기지만 작품의 완성도와 상업적 성공은 별개라는 이야기를 체감하게 해 주는 스코어.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재편집 극장판이 나오긴 했는데, 이건 옛날 조기종영작이었던 퍼스트 건담을 극장판으로 살려내서 기록적인 흥행을 기록한 극장판의 신 토미노 요시유키라서 감독을 믿고 나온 것. 그러나 극장판도 크게 흥행은 하지 못했다. 그래도 당시 이 작품을 본방송으로 계속 봤던 시청자들 및 [[건덕후]]들은 '[[박수칠 때 떠나라|∀건담이란 걸작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건담은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종영 2년 후에는 [[기동전사 건담 SEED|또 다시]] 시작해 버렸다. 이후로는 재평가가 이루어져서, 상업적 스코어도 어느 정도 올렸다. 20년이 되는 세월동안 로봇대전 등에서의 재조명과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인기가 있었던 덕에 초동이 9천장정도였던 BD박스가 조금씩조금씩 재생산을 반복해가며 결국 권당 2만장을 넘기는 대성공을 거뒀다. 결국 명작의 진가가 뒤늦게나마 알려진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